최근 폰테라가 우유 원가를 올렸다.
경제분석가가 예측한 바와 달리 폰테라는 우유 원가를 7달러 에서 7.50달러로 올렸다.
2008/9년 우유 원가는 4.72달러였고 2년 후 우유 원가는 7.60달러로 상승했다.
농장주에게 이득이 된다면 소비자역시 얻는 것이 있다.
경제학자는 우유 원가 상승과 함께 생산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학자는 우유 원가와 우유 생상량의 상승은 뉴질랜드 경제에 35억 달러 상당의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폰테라가 발표한 우유 원가 인상 소식은 폰테라주식펀드 투자자들에게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우유 원가가 오를수록 투자자들에게는 손해가 가기 때문이다.
폰테라의 지출은 상승하는 반면에 주식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폰테라가 발표한 우유 원가 상승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