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장이 기자의 통화기록이 GCSB 조사위원회에 넘겨진 사태와 관련해 사임을 표명했다.
기자의 통화기록 감찰 사태는 결국 국회사무처장 제프 쏜의 사임을 초래했다. 그러나 쏜 사무처장이 사임을 한 이유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스 기자가 GCSB 보고서를 입수한 과정에 대해 총리는 데이비드 헨리에 조사를 지시했고
피터 던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조사위원회는 반스의 국회의사당 출입기록과 통화기록을 전달받았고국회의장 카터는 쏜과 자신은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국회사무처가 손상되었고 이에 담당대표인 쏜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글슨은 국회사무처에 모든 관련 자료를 넘기라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당은 총리의 비서실장 웨인 이글슨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