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지진 보험 정책 초과하는 금액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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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13. 08:38
KoreaPost
뉴질랜드
웰링톤의 사업장들이 지난 주말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 금액을 산정하고 있다.
한 사업장에서는 선반에 진열되어 있던 병들이 떨어져 깨지는 바람에 수천 달러가 하수구로 씻겨 내려갔다.
한 주류 판매점은 케비넷에 저장되어 있던 $4000의 레미 마틴 고냑 한병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고 말했다.
파열된 수도관으로부터 터져 나온 물로 한 인쇄점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한 고급상점의 직원들은 $15,000 상당의 깨진 도자기 청소 작업을 하였으나 이 회사의 관리 이사는 월 요일에 $65,000 에서 $70,000 의 수입을 올린다며, 영업을 하지 못한 비용이 더 큰 타격 이라고 말했다.
웰링톤 상공 위원회는 회사들이 건물의 안전 검사, 직원들의 안전 여부, 파손된 재고의 보충, 보험문제 처리 등 지진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로 바쁘다고 언급하면서 사업장에서 필요한 일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진 보험 정책을 초과하는 금액들이 많아, 많은 사업장들이 이러한 손실을 보호받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한 사업장에서는 선반에 진열되어 있던 병들이 떨어져 깨지는 바람에 수천 달러가 하수구로 씻겨 내려갔다.
한 주류 판매점은 케비넷에 저장되어 있던 $4000의 레미 마틴 고냑 한병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고 말했다.
파열된 수도관으로부터 터져 나온 물로 한 인쇄점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한 고급상점의 직원들은 $15,000 상당의 깨진 도자기 청소 작업을 하였으나 이 회사의 관리 이사는 월 요일에 $65,000 에서 $70,000 의 수입을 올린다며, 영업을 하지 못한 비용이 더 큰 타격 이라고 말했다.
웰링톤 상공 위원회는 회사들이 건물의 안전 검사, 직원들의 안전 여부, 파손된 재고의 보충, 보험문제 처리 등 지진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로 바쁘다고 언급하면서 사업장에서 필요한 일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진 보험 정책을 초과하는 금액들이 많아, 많은 사업장들이 이러한 손실을 보호받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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