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의 새로운 사찰법안이 마지막 한표를 확보하며 근소한 차이로 통과되었다.
이는 GCSB가 합법적으로 국민을 사찰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일로 던은 키 총리로부터 큰 조건을 제시했다. 바로 사찰 에이전시인 GCSB와 SIS를 대상으로 독립 감사를 벌이는 일이다.
한편 피터 던이 요구한 독립감사는 2015년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법안이 통과되고 선거도 끝난 다음이다.
법안이 통과되거나 선거가 열리기전 감사를 벌이길 바랐던 노동당에겐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이다.
22일 국회에서는 국민당이 노동당을 국가 보안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난한반면
노동당은 키 총리를 합당한 이유없이 국민들을 사찰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