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이번 주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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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13. 08:50
KoreaPost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전 종전 기념식에 참석하고 박 근혜 대통령과 자유 무역 협상 등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며, 한국 재계 인사들과 골프 회동 그리고 김치 등 한국 전통 음식 만찬 등의 일정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34명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함께 내일 서울에 도착하며, 종전 60주년을 맞이하여 있을 종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대표자들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당시 한국 전쟁에 목숨을 무릅쓰고 참전한 6천 여 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을 대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전 참전으로 45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자유 무역 협상이 주로 일차 산업 생산품을 위주로 하는 뉴질랜드의 수출로 인하여 한국 내 농업 보호 차원에서 지지부진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의 다섯 번 째 교역국인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을 진행하는 회담을 박 대통령과 갖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키 총리는 34명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함께 내일 서울에 도착하며, 종전 60주년을 맞이하여 있을 종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대표자들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당시 한국 전쟁에 목숨을 무릅쓰고 참전한 6천 여 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을 대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전 참전으로 45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자유 무역 협상이 주로 일차 산업 생산품을 위주로 하는 뉴질랜드의 수출로 인하여 한국 내 농업 보호 차원에서 지지부진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의 다섯 번 째 교역국인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을 진행하는 회담을 박 대통령과 갖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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