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동물보호소, 유기된 동물 때문에 수용 한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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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13. 08:54
KoreaPost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동물보호소가 유기된 동물들 때문에 수용 한계를 넘고 있다.
SPCA 는 유기된 개들을 입양할 가족들을 절실히 찾고 있으며 애완동물을 포기하러 오는 주인들을 다시 돌려보내고 있다. 다른 동물 보호소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파손된 집으로부터 나온 사람들과 그들의 애완견은 갈 곳이 없으며, 집주인들은 애완견이 있는 사람들에게 집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매일 한 마리 이상의 개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다. 지난 해 300여마리가 입양된 가운데, 시티 카운실은 407 마리를 안락사 시켰다. 이는 이전 해보다 20% 증가한 수 이다.
입양하려는 가정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애완견의 주인들은 그들의 애완견들을 입양해 줄 가족을 찾고 있다. 그러나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동물보호소들이 도울 수가 없는 형편이라고 SPCA 는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SPCA 는 유기된 개들을 입양할 가족들을 절실히 찾고 있으며 애완동물을 포기하러 오는 주인들을 다시 돌려보내고 있다. 다른 동물 보호소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파손된 집으로부터 나온 사람들과 그들의 애완견은 갈 곳이 없으며, 집주인들은 애완견이 있는 사람들에게 집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매일 한 마리 이상의 개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다. 지난 해 300여마리가 입양된 가운데, 시티 카운실은 407 마리를 안락사 시켰다. 이는 이전 해보다 20% 증가한 수 이다.
입양하려는 가정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애완견의 주인들은 그들의 애완견들을 입양해 줄 가족을 찾고 있다. 그러나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동물보호소들이 도울 수가 없는 형편이라고 SPCA 는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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