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 사임

마약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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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약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이 사임한 것으로 4일 밝혀졌다.

36세의 피터 파카우 경관은 해드헌터 오토바이 갱단에 의해 운영되는 한 마약 일당과 관련된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다.

파카우 경관은 메타페타민 제조와 공급을 도모하며, 부정직한 목적을 위해 경찰서 컴퓨터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와이테마타 경찰서는 최근 보석으로 석방된 파카우 경관이 5월 24일 자로 사임했음을 4일 확인했다.

파카우 경관은 5월 17일 구속된 후 오클랜드 마우트 이든 교도소에 격리 수감 중 이었으나, 5월 30일 보석이 허락됐다.

핸더슨에 근거를 둔 파카우 씨는 2008 년 경찰 학교를 졸업했으며, 이전에 그의 학생 그룹 내에서 가장 큰 공헌으로 경찰 협회상을 받았다.

그의 아내인 디아네 파카우 씨도 범죄 조직으로부터 수령한 것으로 알려진 $2000을 남편으로부터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디아네 파카우 씨는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 위원회에서 일하던 술과 마약 상담원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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