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단속 시작하자 마자, 트럭끼리 충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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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13. 09:25
KoreaPost
뉴질랜드
경찰은 트럭 교통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단속을 시작하였으나, 시작한 지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간에 트럭끼리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한 명의 운전자는 사망하였으며, 또 다른 트럭 운전자는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톨라가 베이 근처에서 일어난 정면 충돌 사고로 이 지역 교통이 몇 시간 동안 통제되었으며, 뉴질랜드와 호주 경찰은 다음 달부터
중형 트럭 이상에 대하여 과속과 운전자 피로 그리고 정비 점검 등 집중 단속을 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에만 50명이 트럭과 충돌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이 중 12명은 트럭에 타고 있던 사람들로 나타났으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전체 교통 사고의 17%가 트럭이 관계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트럭 운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에게까지 안전 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76%는 트럭 운전자가 아니라는 점을 주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톨라가 베이 근처에서 일어난 정면 충돌 사고로 이 지역 교통이 몇 시간 동안 통제되었으며, 뉴질랜드와 호주 경찰은 다음 달부터
중형 트럭 이상에 대하여 과속과 운전자 피로 그리고 정비 점검 등 집중 단속을 할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에만 50명이 트럭과 충돌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이 중 12명은 트럭에 타고 있던 사람들로 나타났으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전체 교통 사고의 17%가 트럭이 관계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트럭 운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에게까지 안전 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76%는 트럭 운전자가 아니라는 점을 주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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