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팝문화 행사인 아마게돈이 이번 주말 해밀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무려 528회나 이어진 장수 만화영화 심슨의 목소리를 맡고 있는 프랑스 태생 미국 배우 야들리 스미스가 참석할 예정이다.
프랑스 태생 미국 배우 야들리 스미스는 24년간 리사 심슨의 목소리를 맡고 있다.
현재 48세인 스미스는 1987년 바스역 오디션을 봤지만 목소리가 리사에 더 어울린다는 이유로 리사역을 맡았다.
스미스는 미국에서 동성애자결혼합법화 운동에 참여했던 만큼 뉴질랜드가 법안을 통과시킨 것에 흡족해했으며, 뉴질랜드를 방문한 적이 없는 스미스는 해밀턴 아마게돈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