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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13. 08:36 KoreaPost (118.♡.100.255)
뉴질랜드
파키하 라고 불리는 것이 하나의 모욕이 아니라고 수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 대학 연구보고서가 밝혔다
조사에 응한 6518 명중 절반의 사람들이 “뉴질랜더”로 불리는 것을 선호 했으며 그다음으로 31%가 “파키하” 였고, 24%가 “키위” 였다.
유럽 계통의 뉴질랜드인 사이에서는 53%가 뉴질랜더로 불리는 것을 좋아했다.
오클랜드 대학측은 이번의 조사 연구가 파키하 라고 불리는 것이 모욕적이라고 자주 거론 되는 이야기들을 타파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의 심리학 크리스 시브레이 교수는 파키하 라는 용어가 유럽계 뉴질랜더 들에게 경멸적이거나 부정적인 어떠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마오리가 파키하 라는 용어 사용 선택은 얼마나 강하게 그들이 마오리 로서 자신들을 확인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칼라 호카마우 연구 조사원은 마오리들은 “유럽계 뉴질랜더” 또는 “키위” “뉴질랜더” 보다 “파키하” 라는 용어를 선호 한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