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드 카터 의원 국회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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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013. 09:32
KoreaPost
뉴질랜드
전직 1차 산업장관 이었던 데비드 카터 의원이 국회의장 선거에서 노동당의 트레보 말라드 의원을 물리치고 국회의장이 됐다.
이러한 선거는 카터 의원을 국회의장직에 임명하기 전에 야당과 협의하지 않은 국민당 정부 에 반대하기 위해 노동당이 의장직 자체 후보를 지명한 후에 있었다.
노동당은 31일 아침 자체 후보를 지명하겠다고 말했으며 31일 오후 전직 내각장관 이었던 말라드 의원을 국회의장직 후보로 발표했다.
녹색당과 마나당, 뉴질랜드 제1당도 새로운 국회의장으로 말라드 의원을 지원했으며 그들도 역시 카터 의원의 지명에 대한 사전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민당은 마오리당과, 피터 던 의원, 존 뱅크스 의원의 지원으로 114명의 국회의원 중 62표를 얻어 승리했다.
커터의원은 록 우드 스미스 전 의장이 런던에 있는 고등 판무관 직을 위해 사임을 발표한 뒤 29 대 국회의장이 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이러한 선거는 카터 의원을 국회의장직에 임명하기 전에 야당과 협의하지 않은 국민당 정부 에 반대하기 위해 노동당이 의장직 자체 후보를 지명한 후에 있었다.
노동당은 31일 아침 자체 후보를 지명하겠다고 말했으며 31일 오후 전직 내각장관 이었던 말라드 의원을 국회의장직 후보로 발표했다.
녹색당과 마나당, 뉴질랜드 제1당도 새로운 국회의장으로 말라드 의원을 지원했으며 그들도 역시 카터 의원의 지명에 대한 사전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민당은 마오리당과, 피터 던 의원, 존 뱅크스 의원의 지원으로 114명의 국회의원 중 62표를 얻어 승리했다.
커터의원은 록 우드 스미스 전 의장이 런던에 있는 고등 판무관 직을 위해 사임을 발표한 뒤 29 대 국회의장이 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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