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이후로 가장 큰 12월의 무역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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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2013. 09:07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가 수출보다 수입이 급격히 떨어져 1991년 이후로 가장 큰 12월의 무역 흑자를 기록 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12월의 4억 8천 6백만 달러의 무역 흑자는 수출의 12%에 해당되며, 지난 5년 동안의 12월 평균 흑자 4천 9백만 달러의 약 10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강한 12월의 흑자는 12월 회기까지의 무역 적자를 8천 7백만 달러로 감소시키는 것을 도왔다.
12월의 수출은 2011년 12월 과 비교해 5.1 % 감소했으며, 분유, 버터, 치즈의 수출 가치가 5.3 % , 원목과 목재 생산품의 수출이 17%, 조립식 건물의 수출이 97 % 하락이 반영됐다..
수입 측면에서는 프랑스로 부터의 대형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수입 가치가 89 % 하락해 12월 의 수입을 10% 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도왔다.
석유와 석유 제품의 수입 가치도 31 %까지 하락 했으나, 자동차 수입가치는 4천 9백만 달러가 증가했다.
12월 말까지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3.5 %인 17억 달러가 감소했으며, 수입은 0.7 %인 3억 9천 9백만 달러가 증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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