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의 부도, 시민이 부담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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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013. 09:45
KoreaPost
뉴질랜드
6일 와이탕이 데이 휴일에 미디어를 통하여 갑작스런 부도가 발표되면서, 메인질 건설회사의 4백 여 명의 임직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낮 크라이스처치에서는 약 190명의 직원들이 모여 이러한 갑작스런 부도 소식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회의를 갖었으며, 이러한 회의는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메인질 건축회사의 부도로 인하여 오클랜드의 시민들은 리키 하우스 건으로 소송이 걸려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키 빌딩에 대하여 오클랜드 카운실과 메인질 건설회사가 책임을 지고 이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메인질 건설회사의 부도로 인하여 모든 책임을 오클랜드 카운실에 떠맡게 되면서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을 오클랜드 시민들이 져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7일 낮 크라이스처치에서는 약 190명의 직원들이 모여 이러한 갑작스런 부도 소식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회의를 갖었으며, 이러한 회의는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메인질 건축회사의 부도로 인하여 오클랜드의 시민들은 리키 하우스 건으로 소송이 걸려 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키 빌딩에 대하여 오클랜드 카운실과 메인질 건설회사가 책임을 지고 이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메인질 건설회사의 부도로 인하여 모든 책임을 오클랜드 카운실에 떠맡게 되면서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을 오클랜드 시민들이 져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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