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10년이내 교통체중 심각..해결책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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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12. 08:33
KoreaPost
뉴질랜드
만약 오클랜드 도심을 통과하는 지하 터널 철도의 건설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오클랜드 도심 지역의 러시 아워 시간의 차량 속도가 앞으로 10년 이내에 걷는 속도보다 느려질 것으로 한 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싱클레어 나이트 머츠 도로 엔지니어의 조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오클랜드 도심 터널 철도 사업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반응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경에는 더 이상의 다른 도로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도심을 진입하는 버스 서비스들이 한도에 이르거나 그 능력을 초과할 것으로 밝히며, 일반 시민들의 아침 출근 길의 평균 차량 속도도 현재 시속 16킬로미터에서 8킬로미터로 반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더 이상의 도로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2041년에는 버스를 이용한 대중 교통 수단의 능력을 모두 초과하여 아침 출근길의 차량 속도는 시속 5킬로 미터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도로를 이용한 방안 이외의 다른 수단 즉 터널을 이용한 철도 사업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이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싱클레어 나이트 머츠 도로 엔지니어의 조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오클랜드 도심 터널 철도 사업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반응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경에는 더 이상의 다른 도로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도심을 진입하는 버스 서비스들이 한도에 이르거나 그 능력을 초과할 것으로 밝히며, 일반 시민들의 아침 출근 길의 평균 차량 속도도 현재 시속 16킬로미터에서 8킬로미터로 반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더 이상의 도로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2041년에는 버스를 이용한 대중 교통 수단의 능력을 모두 초과하여 아침 출근길의 차량 속도는 시속 5킬로 미터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도로를 이용한 방안 이외의 다른 수단 즉 터널을 이용한 철도 사업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이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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