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잘못된 문자 메세지로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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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013. 08:34
KoreaPost
뉴질랜드
법무부는 7일 잘못된 문자 메시지로 법무부로 긴급하게 연락하라는 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쏟아지는 전화로 인하여 전화 통신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2만 9천 3백 명의 시민들에게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벌금이 남아있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긴급으로 0800 의 법무부 전화로 연락할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잘못 발송된 문자 메시지로 인하여 새해 첫 출근을 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은 물론 0800 전화로 모든 전화 비용을 법무부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하여 국민들의 세금이 쓸데없이 사용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한 여성은 본인은 한 번도 주차 벌금이나 교통 위반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갑작스레 벌금을 내지 않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놀라 법무부의 전화로 연락을 하였으나, 20분 이상을 기다려 잘못된 메시지임을 확인하였다고 불편함을 밝혔다.
이에 대하여 법무부의 관계자는 실수로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 사람들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법무부는 2만 9천 3백 명의 시민들에게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벌금이 남아있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긴급으로 0800 의 법무부 전화로 연락할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잘못 발송된 문자 메시지로 인하여 새해 첫 출근을 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은 물론 0800 전화로 모든 전화 비용을 법무부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하여 국민들의 세금이 쓸데없이 사용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한 여성은 본인은 한 번도 주차 벌금이나 교통 위반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갑작스레 벌금을 내지 않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놀라 법무부의 전화로 연락을 하였으나, 20분 이상을 기다려 잘못된 메시지임을 확인하였다고 불편함을 밝혔다.
이에 대하여 법무부의 관계자는 실수로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 사람들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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