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0 개 2,633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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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명의 무장 경찰이 오클랜드 중심부 건물에 몰려들게 만든 총기 사건에 대한 보고는 긴 사진가의 긴 장비로 밝혀졌다.


무장 경찰이 굿뷰 아파트 호텔(Goodview Apartment Hotel)에서 목격됐으며 경찰은 토요일 아침 두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 경찰의 병력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시민들에게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재 별다른 문제 없이 사건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체포되었던 두 명의 남성은 기소 없이 석방되었다.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목격자가 사진가의 긴 장비를 총기로 착각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이 아파트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던 한 사람이 체포됐다.


지난 3월에는 총기 목격 신고가 접수되자 무장경찰이 같은 건물로 출동했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경찰이 매일 그 지역으로 출동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종종 폭력, 마약, 술과 관련된 문제가 있었고 일부 주민들은 보석금을 내거나 법원 시스템을 통과하고 있다고 그 주민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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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홉슨 스트릿에 있는 한 빌딩에 총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무장 경찰이 출동했던 적이 있다.  


당시 홉슨 스트릿 인근의 통행이 제한되었고 많은 무장 경찰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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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병원 밖에서 총을 쏜 남성 체포>

또다른 사건으로, 지난 수요일 웰링턴 병원 근처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총을 쏜 혐의로 22세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그 남성이 하웨라(Hawera)의 한 주소지에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수요일 저녁 5시경 리디포드 스트리트(Riddiford Street) 병원 입구 맞은편 모터 롯지에서 한 사람이 흰색 포드 레인저(Ford Ranger) 운전자로부터 마체테(큰 칼)로 위협을 받았다. 협박을 당한 사람은 근처에서 총기를 꺼내 동료와 함께 회색 미쓰비시 콜트 차량을 타고 응급실 입구 맞은편 병원 주차장으로 진입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오후 5시 16분 현재 포드 레인저(Ford Ranger)가 주차되어 있는 주 병원 입구 밖에 정차하여 주 차량 출구로 역주행했다. 포드 레인저를 향해 총기가 발사되기 전에 두 차량의 탑승자 사이에 추가 대결이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총격이 끝난 뒤 연루자들은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


사건 당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목요일에 구속됐다. 그는 보석으로 재판을 받고 5월 27일 법정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한 포드 레인저 운전자의 동료로 알려진 21세 기즈본 남성이 대결 중에 흉기를 휘둘렀고, 목요일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매우 혼잡한 공공장소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병원 방문객과 택시를 포함한 많은 목격자들이 가까이에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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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마루누이, 총기 및 마약 압수, 1명 체포> 

지난주 타우마루누이의 한 주택을 수색한 결과 갱단 동료가 체포됐고 총기, 마약, 현금이 압수됐다.


경찰은 지난주 수색 결과 대마초 2kg, 필로폰 10g, 현금 7000달러, 총기 4개, 기타 관심 품목을 발견했다.


53세의 타우마루누이 남성은 대마초 소지, 필로폰 소지,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5월 16일 타우마루누이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 남성에 대한 추가 혐의가 고려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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