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텔레비전 건물 붕괴 최종 보고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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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12. 09:53
KoreaPost
뉴질랜드
경찰은 115명의 생명을 앗아간 크라이스트처치의 캔터베리 텔레비전 건물 붕괴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다.
캔터베리 지진 왕립 위원회는 이 건물이 디자인 결함이 심각한 상태에서 건물 허가를 결코 득할 수 없었음을 발견했다.
위원회는 2011년 2월 지진으로 185명의 사망자중, 115명이 사망했던 이 건물에 대해 1100 페이지에 달하는 3권으로 된 최종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현재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경찰은 자체 조사를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경찰은 형사책임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의원회의 보고서는 건물 붕괴의 여섯 가지 명확한 이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들 중 다섯 가지가 설계와 시공의 실수이고, 여섯 번째는 지진 그 자체로 인한 보기 드문 강한 지반의 움직임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캔터베리 지진 왕립 위원회는 이 건물이 디자인 결함이 심각한 상태에서 건물 허가를 결코 득할 수 없었음을 발견했다.
위원회는 2011년 2월 지진으로 185명의 사망자중, 115명이 사망했던 이 건물에 대해 1100 페이지에 달하는 3권으로 된 최종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현재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경찰은 자체 조사를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경찰은 형사책임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의원회의 보고서는 건물 붕괴의 여섯 가지 명확한 이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들 중 다섯 가지가 설계와 시공의 실수이고, 여섯 번째는 지진 그 자체로 인한 보기 드문 강한 지반의 움직임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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