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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2012. 07:58 KoreaPost (27.♡.8.62)
뉴질랜드
정부는 더 많은 외국의 TV 프로그램 촬영을 유치하기 위하여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어제 호비톤 영화 촬영지의 투어 현장에 개업한 그린 드래곤 술집의 개업식에 참석하여, 피터 잭슨의 The Hobbit 과 같은 영화 촬영의 다음 단계로 텔레비전 드라마의 촬영지가 되도록 유치 작업을 펼칠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 투입되어 영화 제작이 진행되는 동안 지역 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으나, 촬영이 끝나고 다음 영화가 시작될 때까지의 공백 기간 동안 영화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고 밝히며, 이러한 공백을 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로 대치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밝혔다.
현재의 규정에 따르면 정부의 15% 지원을 받기 위하여 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는 천 5백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뉴질랜드에서 사용하여야 하지만, 이러한 높은 최소 금액의 제한으로 호주나 캐나다, 영국 등지로 촬영 장소를 빼앗기고 있다고 밝히며 규정을 완화할 방침인 것으로 키 총리는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