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뉴 우호의 해 기념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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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012. 11:28
KoreaPost
한인뉴스
한-뉴 수교 50주년과 ‘한-뉴 우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2012 Korea-NZ Year of
Friendship Gala Dinner」행사가 10.2(화) 웰링턴 소재 Te Papa 국립박물관에서 주재국 정
·관계, 경제계, 문화계, 한국전 참전용사, 외교단, 교민등 유력인사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과 열렬한 반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Phil Heatley 에너지자원 장관, Melissa Lee 의원, Rajen Prasad 의원,
John McKinnon 국방차관, David Walker 외교부 차관보, Ian McKinnon 웰링턴시 부시장,
Eric Barratt 한-뉴 비즈니스협회 회장, Jim Newman 참전용사협회회장, Peter Kennedy등
전 주한대사 4명, Michael Houlihan Te Papa 박물관 관장, 뉴질랜드 K-Pop 팬클럽
대표등이 참석하였다.
금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한식을 통한 우정 (Building friendship through the Korean Culture
and Cusine)” 을 주제로하여 한식 전문 조리사 2명(인천 하얏트 호텔: 김태훈,선창호)을 특별 초청하여, 수준 높고 격조 있는 한국 음식을 직접 조리,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 수교 50주년 기념 동영상(당관 자체 제작) 상영, △ Estrella Quartet(피아노)
공연, △ Psy 동영상 상영등 행사를 병행하여, (1) 한-뉴 수교 50주년의 의의를 부각시키고,
(2) 우리 한류 열풍의 진면목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사진설명: 공식 행사 (박용규 대사 환영사, Phil Heatley 장관 축사, 한-뉴 수교 동영상 상영)
사진설명: 공식 행사 (박용규 대사 환영사, Phil Heatley 장관 축사, 한-뉴 수교 동영상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