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달러가 호주 달라에 대비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과 함께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키위 달러는 어제 오후 5시 웰링톤에서 78.46 호주 센트로 하락 했으며 이는 지난 9월 1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전날은 79.07 호주 센트였다.
미화 대비도 어제 아침 8시 82.57 US센트에서 81.66 US센트로 하락 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실업률은 9월 분기에서 6.7 % 예상보다 0.5 % 상승한 7.3% 를 보였으며 이는 1999 년 이후 최고의 실업률이다.
호주는 지난달 10,700 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두 나라 사이의 구분을 확실히 했다.
시드니에 있는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의 조 카펄소 통화 전략가는 뉴질랜드 노동시장 보고서는 심각하며 어느 곳에서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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