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담배 포장이 흡연자 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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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12. 08:23
KoreaPost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두 연구조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의 평이한 포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거대한 담배제조회사들은 이러한 움직임에 맞설 그들의 계획을 밀고 나가고 있다.
오타고 대학의 조사연구자인 자네트 호크 교수는 올해 3월 뉴질랜드내의 418명의 흡연자와 418명의 비 흡연자를 조사했다.
9일 발표된 조사결과는 조사에 응한 오직 20% 가 평이한 담배포장이 담배회사에 불공정하다고 믿고 있으며, 36 %가 평이한 포장이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6% 는 매력적인 담배포장이 젊은이들로 하여금 담배 피는 습관을 시작하도록 고무시키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 연구결과는 또한 흡연자들이 비 흡연자들 보다 평이한 담배포장에 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든 담배포장에 커다란 경고문이 부착되는 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사결과도 평이한 포장의 법제화에 반대하는 거대한 담배회사들을 막지는 못할 것 같다.
평이한 포장의 법제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제출은 이번 금요일 마감된다.
오타고 대학의 조사연구자인 자네트 호크 교수는 올해 3월 뉴질랜드내의 418명의 흡연자와 418명의 비 흡연자를 조사했다.
9일 발표된 조사결과는 조사에 응한 오직 20% 가 평이한 담배포장이 담배회사에 불공정하다고 믿고 있으며, 36 %가 평이한 포장이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6% 는 매력적인 담배포장이 젊은이들로 하여금 담배 피는 습관을 시작하도록 고무시키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 연구결과는 또한 흡연자들이 비 흡연자들 보다 평이한 담배포장에 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든 담배포장에 커다란 경고문이 부착되는 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사결과도 평이한 포장의 법제화에 반대하는 거대한 담배회사들을 막지는 못할 것 같다.
평이한 포장의 법제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제출은 이번 금요일 마감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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