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중부에서 헬리콥터가 추락해 한 사람이 사망했다.
민간 항공국은 퀸스타운 북쪽 카드로나의 사고 현장에서 헬리콥터의 여성 조종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음을 확인했다.
이 헬리콥터는 추락 당시 다른 탑승객을 태우고 있지 않았다.
소방대는 8일 저녁 8시 30분경 한대의 헬리콥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경찰과 앰브런스 승무원들을 포함한 비상 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두 번째 헬리콥터가 와나카 에서 구조를 위해 출발했으나 기지로 다시 돌아왔다.
추락 사고에 대한 조사가 9일 시작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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