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기차운행 중단..시민 불편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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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12. 08:11
KoreaPost
뉴질랜드
수 백 명의 오클랜드 기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14일 저녁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또 한 차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저녁 퇴근 시간의 끝 무렵인 6시 30분경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기차를 이용하려던 시민은 역 밖으로 나와 버스와 택시 등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위하여 혼잡을 이루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토마트 역의 안내 방송에서는 웰링턴에 위치한 중앙 콘트롤 시스템의 신호 체제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방송되었으나, 키위 레일측은 오클랜드에서만 일어난 사고로 지난 4월의 전체 기차 운행 마비 현상과는 다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기차 운행을 맡고 있는 비올리아 회사의 대변인은 오클랜드의 네트웍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30분 이내에 복구되어 정상 운행이 이루어 졌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사고가 반복이 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14일 저녁 퇴근 시간의 끝 무렵인 6시 30분경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기차를 이용하려던 시민은 역 밖으로 나와 버스와 택시 등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기 위하여 혼잡을 이루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토마트 역의 안내 방송에서는 웰링턴에 위치한 중앙 콘트롤 시스템의 신호 체제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방송되었으나, 키위 레일측은 오클랜드에서만 일어난 사고로 지난 4월의 전체 기차 운행 마비 현상과는 다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기차 운행을 맡고 있는 비올리아 회사의 대변인은 오클랜드의 네트웍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30분 이내에 복구되어 정상 운행이 이루어 졌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사고가 반복이 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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