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이상의 공사현장, 안전수칙 지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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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012. 08:26
KoreaPost
뉴질랜드
현재 주택 공사가 진행중인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공사 현장이 즉시 중지 또는 시정 명령이 내려졌으며, 이에 따라 작업 현장의 절반 이상이 공사를 중단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공사 현장에서 상당히 많은 빌더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안전 수칙을 지키도록 하는 행정 지시에 따라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비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안전 수칙에 대한 강제 지시에는 작업 현장에서의 부상과 심지어 사망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관련 부서에서는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주택 공사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에 대하여 점검을 시작하였으며, 760개 작업 현장에 대한 인스펙션에서 4백 개가 넘는 현장이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사 현장에서 상당히 많은 빌더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안전 수칙을 지키도록 하는 행정 지시에 따라 주택 소유자들에게는 비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안전 수칙에 대한 강제 지시에는 작업 현장에서의 부상과 심지어 사망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관련 부서에서는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주택 공사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에 대하여 점검을 시작하였으며, 760개 작업 현장에 대한 인스펙션에서 4백 개가 넘는 현장이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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