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산 적자가 4억4천9백만 달러로 9월 30일 끝나는 분기의 3개월 동안 예상 보다 더욱 나빠졌다.
재무부는 7일 수정된 재정상태를 발표했으며 이 기간 동안의 적자가 21억 달러로 주 요인은 예상보다 감소한 세입이다.
그러나 이적자폭은 낮은 지출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정부의 세입은 135억 달러로 기대보다 2.1% , 2억 9천 5백만 달러가 낮았으며 임금의 증가와 개인 소비가 예상보다 낮음으로 인해 세금이 예상보다 1억 6천 6백만 달러가 감소했다.
지출의 가장 큰 감소는 복지분야 8600 만 달러, 교육분야 6300 만 달러, 재무분야 4500 만 달러였다.
그러나 지진 비용은 예상 보다 1억 1천 4백만 달러가 증가했다.
총 부채는 793억 달러로 GDP 의 38.8 %이며 순수부채는 549억 달러로 GDP 의 26.9% 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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