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거 운동 중 익명의 기부금에 대한 규정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존 뱅크스 의원의 선거운동 기부금에 대한 스캔들로부터 나왔다.
지방선거 수정법안 2호가 지난 7일 밤 국회 제1 독회를 통과했다.
주요 변경사항은 무기명 기부금을 $1500 로 제한하고, 익명의 기부금을 공개를 늘이는 것으로 수정하며, 규정 위반 시 벌칙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규정하에서는, 정치인들이 만약 그들이 기부자를 알았을 경우에만 $1000 이상의 기부금의 출처를 밝히도록 되어 있다.
데비드 카터 지방정부 장관은 이 법안이 지방선거에서의 회계책임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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