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질랜드 여성과 한 영국 남자가 거친 파도에서 요트가 뒤집힌 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구조협력 본부는 11.6 m 의 윈디고 호로 부터 비상 구조 신호를 지난 6일일 저녁 6시 30분경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구조협력 본부는 이 요트가 통가 남서쪽 700 km 지점 인 뉴질랜드 북서쪽 1260 km 지점에 있다고 말했다.
윈디고 호는 바다에 뒤집힌 후 제대로 섰으나 침수되고 운전 기능이 상실됐다.
구조협력 본부는 43세의 뉴질랜드 여성은 머리에 경상을 입었으며 52세의 영국 남자는 등에 부상을 입었다고 언급하면서 이 두사람이 요트의 튼튼 한 부위에 있으며 구명보트는 가지고 있으나 그들이 요트에 남아있을 수 있을 때까지 요트를 떠나려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은 10m 파도에 시속 75km 바람의 거친 기상 조건이다.
뉴질랜드 해운청은 9일 새벽 구조작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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