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베리시민, 학교폐쇄 계획 반대 시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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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2. 09:57
KoreaPost
뉴질랜드
수백 명의 켄터베리 시민들이 이 지역의 13개 학교를 폐쇄 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거의 1000여명의 시민들이 지난주에 정부에 의해 발표된 교육 검토 안에 반대를 표명하며 시위에 참여했다.
이러한 검토안은 캔터베리 지역의 214개의 모든 학교를 41개의 교육 군으로 그룹화 시키고, 13개 학교는 폐쇄하며, 18개 학교를 합병하고, 7개 학교를 이전시키는 것을 제의하고 있다.
이 시위의 주체자인 부라운인 헤이워드 씨는 이러한 시위는 캔터베리를 위해 재검토를 요구하는 100일 시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은 모든 관련학교와의 24개의 회의를 계획 하고 있으며.뮤레이 교육부 장관은 격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를 철회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항의 집회가 해그레이 공원에서 오는 21일 정오에 열릴 예정이다.
거의 1000여명의 시민들이 지난주에 정부에 의해 발표된 교육 검토 안에 반대를 표명하며 시위에 참여했다.
이러한 검토안은 캔터베리 지역의 214개의 모든 학교를 41개의 교육 군으로 그룹화 시키고, 13개 학교는 폐쇄하며, 18개 학교를 합병하고, 7개 학교를 이전시키는 것을 제의하고 있다.
이 시위의 주체자인 부라운인 헤이워드 씨는 이러한 시위는 캔터베리를 위해 재검토를 요구하는 100일 시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은 모든 관련학교와의 24개의 회의를 계획 하고 있으며.뮤레이 교육부 장관은 격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를 철회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항의 집회가 해그레이 공원에서 오는 21일 정오에 열릴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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