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고 식사하면 과식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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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012. 10:28
KoreaPost
뉴질랜드
일 주일에 세 번 이상 TV를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하는 가족의 절반 이상이 과식을 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한 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났다.
식생활 관련 전문가들은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 식사에 대한 집중력이 분산되면서,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혔다.
또한 TV를 시청하면서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으면서 반대로 영양가는 적은 음식들로 광고 시간을 이용하여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손쉬우면서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음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Food 지의 이번 조사의 결과에서 자녀들과 식사를 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 시간이 TV 프로그램으로 깨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은 성장하며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식생활 관련 전문가들은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 식사에 대한 집중력이 분산되면서,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혔다.
또한 TV를 시청하면서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으면서 반대로 영양가는 적은 음식들로 광고 시간을 이용하여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손쉬우면서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음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Food 지의 이번 조사의 결과에서 자녀들과 식사를 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 시간이 TV 프로그램으로 깨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은 성장하며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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