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합법화 찬성 78표로 첫번째 난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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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2012. 09:58
KoreaPost
뉴질랜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어젯밤 국회의 양심 투표에서 첫번째 난관을 통과했다.
노동당 루이사 월 의원의 결혼 개정 법안이 찬성 78표 대 반대 40 표로 통과됐다.
첫 독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61표의 찬성이 필요하다.
월 의원은 뉴질랜드를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성과, 성적인 취향과, 성별 인식에 관계없이 결혼 할 수 있는 법적 승인을 위한 한 걸음 이라고 말했다.
국회 1차 독회에서 이 법안에 반대한 유일한 소수당인 뉴질랜드 제1당은 이 문제에 대한 국민 투표를 요구했다.
윈스톤 피터스 당수는 이러한 중요한 법안의 수정은 121명의 임시로 권한을 위임 받은 국회의원들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의지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소수 정당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현재 국회의 제 2 독회로 가기 전 일반인들이 의견 제시의 기회를 갖게 될 특별위원회로 넘어갔다.
노동당 루이사 월 의원의 결혼 개정 법안이 찬성 78표 대 반대 40 표로 통과됐다.
첫 독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61표의 찬성이 필요하다.
월 의원은 뉴질랜드를 위한 역사적인 순간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성과, 성적인 취향과, 성별 인식에 관계없이 결혼 할 수 있는 법적 승인을 위한 한 걸음 이라고 말했다.
국회 1차 독회에서 이 법안에 반대한 유일한 소수당인 뉴질랜드 제1당은 이 문제에 대한 국민 투표를 요구했다.
윈스톤 피터스 당수는 이러한 중요한 법안의 수정은 121명의 임시로 권한을 위임 받은 국회의원들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의지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소수 정당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현재 국회의 제 2 독회로 가기 전 일반인들이 의견 제시의 기회를 갖게 될 특별위원회로 넘어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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