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의 이주를 제한하자는 호주의 한 정당..

뉴질랜드 사람들의 이주를 제한하자는 호주의 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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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가 지난 5년 동안 무려 24%나 늘어났으며, 이에 대하여 호주 일부에서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이주를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에 있었던 2011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가 어제 발표되면서 지난 해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는 약 48만 3천 명으로 2006년도 조사의 39만 명 보다 9만 3천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관련 전문인 매시 대학교의 폴 스푼리 교수는 이와 같은 통계 자료에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밝히며, 뉴질랜드 사람들의 호주로의 이주는 일자리와 절대적인 관계로 호주의 경제 성장이 뉴질랜드보다 빠르므로 뉴질랜드에서 호주로의 이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통계 자료에 대하여 2010년 총선 이후 창당된 호주의 인구 안정당은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쌍방 협정이 일방적인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어 양국 모두에게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라고 밝히며, 뉴질랜드 사람들도 이민 승인을 취득한 이후 호주로 이주를 하여야 하고 또한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도 8만 명 정도로 제한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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