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 계획안이 시티카운실의 초안 계획에 대한 일반인들의 제안이 21일로서 마감됨에 따라 거의 막바지에 와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초안계획에 대해 2000 여 개의 응답 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두가 좋은 안들만은 아니며, 실예로 정부에 의해 제안된 안은 재건 자금을 위한 국가자산 매각이다.
캔터베리 상공회의소 회장 피터 타운샌드 씨는 이러한 제의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카운실에서 제의한 7.5 %의 지방세 인상안도 문제를 삼았다.
카운실은 서류상으로 도시의 주요 시설물들을 재건하기 위한 순위를 나열했다. 우선적인 순위는 새로운 도심중심 상업지역내의 컨벤션센터 건립을 포함한 타운홀과, 아트 겔러리의 보수작업이다.
새로운 35,000석의 지붕이 없는 럭비 스타디움도 계획돼 있으나, 캔터베리 럭비 CEO 해미쉬 리아치 씨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럭비 스타디움에 지붕을 추가시키는 안을 제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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