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레이 맥걸리 외무장관은 뉴질랜드 부대가 내년 말 전에 아프카니스탄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미안 주에 있는 140명의 지방재건 팀은 2014년 까지 주둔할 예정이었으나, 아푸카니스탄 군대가 예상보다 빨리 나라의 치안유지를 인수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맥걸리 외무장관은 아푸카니스탄 군대가 올해 말경 책임을 떠맡으며, 키위 훈련 팀은 2013년 말에 철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키위부대는 아프카니스탄에 9년 동안 주둔하고 있으며, 최근 바미안 주를 방문한 조나단 코르만 국방장관은 지방재건 팀은 현지군이 치안을 떠맡은 후에도 지방재건 팀은 얼마 동안 남았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임무 수행 중 두 명의 SAS 정예군을 포함한 뉴질랜드 군인 5명이 목숨을 잃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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