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정부의 예산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오직 제로성장과 제로 희망만 을 줄뿐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27일 아침 TV ONE Breakfast 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공격하면서, 이번에 발표된 예산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며 저소득층과 가장 취약한 계층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정부는 상당히 필요로 하는 수출업자에 대한 세제상의 우대조치와 거대한 노령자 연금에 대한 법안등 큰 문제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쉬어로 당수는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의 예산의 여러 정책에 대해 공격을 가했으나 노동당의 자세한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그는 노동당은 양도소득세와 같은 성장위주의 세제개혁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국가는 밸트를 조여야만 한다고 언급하면서 국가의 저축률증가를 지적했다.
존키 수상은 2014년 까지 경제성장률 3% 이상 달성과, 150,000 개의 일자리 창출, 2014/15 회기년도 까지의 흑자전환의 목표를 상당히 할수 있는 일로 표현 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목표는 너무 야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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