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캔터베리 외딴 지역에서 발견된 두 구의 시신에 대한 살인 혐의 조사가 시작됐다..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시신이 지난 27일 아침 와이마테 남서쪽의 와이아오룬가 근처에서 자선 트레일 바이크 참가자들에 의해 발견됬었다
경찰은 최소한 두 사람중 한 사람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ONE News의 기자는 헬리콥터가 어젯밤 시신을 산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옮겼으며 29일부터 부검이 실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이 시신의 신분이 확인됐다고 말하지는 않았으나, 43세의 켄터베리 남자인 자슨 프란디 씨에 경찰의 조사가 집중되고 있다.
프란디 씨는 지난 27일 실종된 것으로 보도됐으며, 지난 26일 오전 11경에 그의 집에 주차한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 됐었다. 경찰은 그 승용차가 은색 BMW 샬롱으로 번호판이 ATT530으로 밝혔다.
경찰은 헬리콥터와 지상 수색대가 시신이 발견된 부근에서의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29일 수색작업을 재개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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