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시기 뜨거운 논쟁?

자동차 정기검사 시기 뜨거운 논쟁?

0 개 2,611 김수동 기자

 
6개월 마다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는 시기와 주기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 뉴질랜드 자동차 정기 검사는 5년 이내의 차량은 1년 마다 검사를 받고 있으며 5년 이후의 차량은 6 개월 마다 정기 검사를 받고 있다.
 
Gerry Brownlee 교통부 장관은 현행 자동차 검사 시기는 세계에서 가장 자주 하는 자동차 검사 시기로 자동차 검사 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는 일단 반대의 입장을 표명 했다. 가장 큰 문제는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5년 이상 자동차의 정기 검사가 일 년으로 연장이 된다면 상당히 엄격한 수준의 검사가 필요하며 또한 상당수의 자동차 관련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 여론조사 투표에서는 1년 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64%), 6개월 마다 검사(13%), 9개월 마다 검사(4%), 24개월 마다 검사(11%)로 이 시간 현재 23,850명이 여론 조사에 참여 했으며 앞으로 계속 진행 할 것으로 보도 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5백 5십만 건의 차량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약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과 많은 시간이 들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부 당국이 안전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조사해야 할 것이다.
 
나라별 자동차 검사 시기

Australia
- Each state has different rules. Although there are small differences between states, cars being registered must be tested for roadworthiness. In New South Wales vehicles more than five years old must pass an annual safety test.
United Kingdom
- Cars older than three years must pass a Ministry of Transport (MOT) test. Vehicles are then tested annually.
Ireland
- All cars older than four years must undergo a National Car Test (NCT). Cars older than 10 years must be tested every years. Cars under 10 years old only need to be tested every two years.
France
- Cars older than four years must be tested every two years.
Germany
- Cars older than three years must be tested every two years.
United States
- Each state has different rules. Seventeen states have either annual or biannual testing, while other states require vehicle inspection when cars are sold or when registered from another state. The majority of states have periodic emissions tests for vehicles.
South Africa
- Cars must be tested for roadworthiness before it can be registered with a new owner. There are no further checks required.
Japan
- Cars older than three years must pass a safety test, called a Shaken, every two years.
 
김수동 기자

모기지 세일 건수 2007년 보다 두배..

댓글 0 | 조회 2,227 | 2012.04.04
은행의 모기지를 제 때에 갚지 못할 … 더보기

노쉬, 우유가격 시중 슈퍼보다 저렴..

댓글 0 | 조회 1,323 | 2012.04.04
부티크 식품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 더보기

내년부터 에포스 카드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844 | 2012.04.04
키위들은 내년 초쯤 계산대에서 에포스… 더보기

뉴질랜드 군인 아프카니스탄에서 사망.

댓글 0 | 조회 1,032 | 2012.04.04
한 뉴질랜드 군인이 아프카니스탄에서 … 더보기

피지커뮤니티, 피지인을 위한 생필품 모집.

댓글 0 | 조회 933 | 2012.04.04
뉴질랜드의 피지 커뮤니티가 홍수에 잠… 더보기

경찰차 치고 도망간 범죄조직 일원 수색 중..

댓글 0 | 조회 904 | 2012.04.04
와이카토에서 몽그럴 범죄조직 파의 일… 더보기

휘발류값 얼마까지 오를까 ?

댓글 0 | 조회 1,037 | 2012.04.04
휘발류값이 지난 5월의 최고치에 근접… 더보기

피자헛, KFC, 스타박스 영업이익 감소..

댓글 0 | 조회 1,141 | 2012.04.04
피자 헛, KFC, 스타박스를 운영하… 더보기

오클랜드 야구리그 결승전 소식

댓글 0 | 조회 2,354 | 2012.04.03
오클랜드야구 프리미어, 디비져널리그 … 더보기

[존 키] 길거리-주택가 치안 강화

댓글 0 | 조회 1,797 | 2012.04.03
지난주 저는 5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더보기

컨벤션센터건설 댓가로 스카이시티가 얻는 것은 ?

댓글 0 | 조회 1,714 | 2012.04.03
정부와 스카이시티는 3억 5천만 달러… 더보기

앞으로 6일 동안 강한 바람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1,658 | 2012.04.03
적도 부근에서 비구름대가 뉴질랜드를 … 더보기

오클랜드 범죄율 지난해보다 11% 증가..

댓글 0 | 조회 1,039 | 2012.04.03
오클랜드 광역시의 도난 사고들이 지난… 더보기

전국에 이상한 유성 출현..

댓글 0 | 조회 1,746 | 2012.04.03
2일밤 한 이상한 유성이 전국에 걸처… 더보기

휘발류값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수 도...

댓글 0 | 조회 1,022 | 2012.04.03
만약에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제조치를… 더보기

국가자산의 부분 매각에 대한 의견 변화..

댓글 0 | 조회 813 | 2012.04.03
ONE News의 콜마르 브런톤 여론… 더보기

타우랑가 국회의원 사이먼 브리쥐, 장관으로 임명.

댓글 0 | 조회 987 | 2012.04.03
타우랑가 국회의원 사이먼 브리쥐 씨가… 더보기

로또 당첨 행운에 사나이, $26m 당첨

댓글 0 | 조회 1,313 | 2012.04.03
뉴질랜드 로또 대박 사나이가 공개되어… 더보기

international students will no longer need to…

댓글 0 | 조회 1,477 | 2012.04.02
Minister of Immigrat… 더보기

YFC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 4월 17일 열려.

댓글 0 | 조회 2,412 | 2012.04.02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더보기

임대자가 주택 구입하려는 이유는 ?

댓글 0 | 조회 2,088 | 2012.04.02
주택 임대료가 두 자리 숫자의 퍼센티… 더보기

응급실의 신속한 치료, 상당 수의 목숨 구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166 | 2012.04.02
뉴질랜드에서 매년 약 백 만 명의 환… 더보기

ACC스캔들, 전면전 될 듯..

댓글 0 | 조회 1,218 | 2012.04.02
2일국민당 각료회의에서 쥬디스 콜린스… 더보기

뉴질랜더, NZ경제 낙관적..

댓글 0 | 조회 1,131 | 2012.04.02
지난 총선이후 첫번째로 시행된 ONE… 더보기

존 키, 적은 비용드는 정부 만들 것...

댓글 0 | 조회 846 | 2012.04.02
존키 수상은 올해 예산에서의 새로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