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대담한 대낮 무장강도에 연류된 두 남자를 조사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두 남자가 7일 빅토리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후라이트 센터 매점에서 점심 시간에 수십명의 구경꾼들이 보는 앞에서 아모가드의 보안요원들을 손들게 했으며. 강도들이 시내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의 하나를 자동차로 통과할 때 보행자들은 그들 목숨을 염려해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도주차량은 도난차량으로 적갈색의 2003년형 수바루 레가시 스테이션 왜건으로 차량넘버는 BRT315 라고 밝혔다.
이 차량은 작년 12월 17일 코히마라마에서 분실되었으며, 지난 1월 19일 핸더슨의 편의점에서 핸드백 절도에 사용됬었다.
지난 7일의 범행에 동일 인물이 관련됬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두 절도범의 CCTV 촬영기록을 공개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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