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비로 오타고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린 상황에서 강 수위가 점점 올라가 위험한 상태라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타고 지역
Pomahaka River에 점점 수위가 올라 가고 있으며 홍수 주의보를 내려진 상태라고 보도 했다.
한편 오타고 지역 카운실(The Otago Regional Counci)
은 오늘밤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하는 오타고 지역 the Shag, Taieri and Manuherikia 근처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강 수위가 계속해서 올라가 범람 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 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지역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는 강 수위상황을 수시로 체크해서 대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