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방치한 댓가 $2500불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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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012. 10:36
KoreaPost
뉴질랜드
뜨겁고 화창한 날씨에 애완견을 차속에 방치해 사망케한 한 크라이스트처치 할머니에게 $2500 벌금이 부과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재판소의 콜린 도헐티 판사는 75세의 아나벨리 빅토리아 큐오르 씨가 애완견을 죽일 의도는 아니었음을 인정했으나, 애완견의 주인으로서 책임이 있으며, 사람들은 애완 동물에게 고통을 야기 시켜서는 않된다고 말했다.
판사는 포메라니아 애완견이 차 내에서 지쳐 죽었으며, 심각한 상황으로 고통을 받았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큐오르 할머니는 2010년 12월,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팜스쇼핑센터 옥상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안에 애완견을 놓아두었다.
큐오르 씨가 차량으로 돌아오기 전 애완견은 쇼핑몰 종업원에 의해 죽은 체로 발견 되었다.
도헐티 판사는 벌금 $2500 를 동물 보호센터에 지불되도록 지시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재판소의 콜린 도헐티 판사는 75세의 아나벨리 빅토리아 큐오르 씨가 애완견을 죽일 의도는 아니었음을 인정했으나, 애완견의 주인으로서 책임이 있으며, 사람들은 애완 동물에게 고통을 야기 시켜서는 않된다고 말했다.
판사는 포메라니아 애완견이 차 내에서 지쳐 죽었으며, 심각한 상황으로 고통을 받았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큐오르 할머니는 2010년 12월,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팜스쇼핑센터 옥상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안에 애완견을 놓아두었다.
큐오르 씨가 차량으로 돌아오기 전 애완견은 쇼핑몰 종업원에 의해 죽은 체로 발견 되었다.
도헐티 판사는 벌금 $2500 를 동물 보호센터에 지불되도록 지시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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