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골퍼 데니 리 가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PGA투어, Humana Challenge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오늘23일(월)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니 리는 최종 라운드 17번 파3(140야드)에서 티샷 한 볼이 홀 근처에 떨어지면서 빽 스핀으로 홀 컵에 들어 가면서 홀인원을 기록 했다.
데니 리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총 9언더로 최종라운드에 진출 했으며 현재 최종 4라운드, 5홀 남겨두고 계속 진행 중이다.
http://www.pgatour.com/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