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과 NZ first 그리고 마오리 당이 최소임금을 시간당 50 센트 인상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점진하는 불평등을 해소 시키지 못할 것 이라고 혹평했다.
9일 카테 윌킨슨 노동부 장관 은 4월 1일부터 최소임금이 시간당 $13 에서 $13.50 으로 인상된다고 발표했으며, 훈련중인 신입사원의 임금은 $10.40 에서 $10.80 로 인상될 예정이다.
윌킨슨 장관은 이러한 인상은 낮은 소득자 보호와 일자리 유지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면서, 풀 타임으로 일하는 최소임금 수령자는 주당 $20, 년간 $1000 이상 수입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노동문제 다리언 휀톤 대변인은 이러한 인상을 상실된 기회로 표현하면서 수입 불균형을 해소 하는데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휀톤 대변인은 통계수치를 볼 때 가족의 수입이 지난 2년간 4.7 % 하락 했으며, 2011년 일반 가정이 2011년에 비해 랜트 비용 에서만 7.4% 더 지불했으며, 53% 의 키위 가정이 그들의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킬수 없거나, 가까스로 충족 시킬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휀톤 대변인은 정부의 임금인상 안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케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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