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항구측과 노조사이의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12일 있었던 6 시간의 마라톤 중재협상이 실패했으며, 두측의 입장은 아직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8월부터 노조측은 더욱 나은 급료와 근무조건을 위해 협상을 벌여 왔으며, 지난 월요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된 5번째 파업후에 12일의 중재협상이 시작되었다.
오클랜드 항구측은 잠정적으로 320명 노조원 전원을 해고시키고, 보다 융통성 있는 계약자로 그들을 대체할 계획이다.
오클랜드 항구의 토니 깁슨 사장은 12일의 중재협상을 실망스럽다고 언급 했으며, 노조측은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달성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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