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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12. 10:35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해변이 5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새단장을 하였으나 수질 검사에서 오염도가 높아 무용지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넬에 위치한 젓지스 베이 비치에는 수질 검사 이후 과도하게 많은 박테리아가 나오면서 수영 금지의 경고 팻말이 설치되었다.
박테리아가 일반적으로 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테리아의 수가 많다는 것은 수질에 오염 물질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바닷물에 인분 또는 오염 물질이 많아 미생물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해석되어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환경부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여름이 오면서 수영 안전 프로그램에 따라 63개 해변과 바닷가의 수질을 검사하였으며, 박테리아의 수가 많이 나온 몇몇 해변과 바닷가에는 수영 금지의 안전 경고문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