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여론수렴없이 진행되는 확장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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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012. 10:27
KoreaPost
뉴질랜드
오클랜드 항구를 와이테마타 하버로 250미터나 더 앞으로 확장하는 과감한 계획이 일반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 없이 오클랜드 카운실의 공식 승인 절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항구를 운영하는 포츠 오브 오클랜드는 카운실러들에게 현재 77헥터아르의 넓이에서 2055년까지 95헥터아르로 확장하기 위하여 해변에 붙은 바다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계획은 현재 오클랜드 도메인의 크기와 비슷한 오클랜드 항구에 빅토리아 공원 두 개의 크기를 더하는 것으로 비교되었으며, 항구 관계자는 향후 30년의 오클랜드 시의 발전을 고려하여 미래의 항구 확장 지역을 확보하는 것으로 밝혔다.
로비 그룹인 허트 오브 씨티 단체는 오늘부터 3월에 있을 카운실 회의에서의 승인에 앞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릴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오클랜드 항구를 운영하는 포츠 오브 오클랜드는 카운실러들에게 현재 77헥터아르의 넓이에서 2055년까지 95헥터아르로 확장하기 위하여 해변에 붙은 바다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계획은 현재 오클랜드 도메인의 크기와 비슷한 오클랜드 항구에 빅토리아 공원 두 개의 크기를 더하는 것으로 비교되었으며, 항구 관계자는 향후 30년의 오클랜드 시의 발전을 고려하여 미래의 항구 확장 지역을 확보하는 것으로 밝혔다.
로비 그룹인 허트 오브 씨티 단체는 오늘부터 3월에 있을 카운실 회의에서의 승인에 앞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릴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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