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호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하여 비자 신청 사무소를 두 곳으로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로 이주하는 경우 비자가 필요 없지만, 영주권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호주로 이주하는 경우 비자를 받아야 한다.
호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비자 신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에 비자 신청사무소를 설치하여, 오클랜드에서만 진행하여 시간이 오래 걸렸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알려졌다.
재 뉴 호주 총영사관의 이민 담당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호주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매년 3만 명 정도에 이르고 있으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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