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토) 시내에 위치한 Pioneer Women's Hall(2 freyberg Place, City)에서 JYP Entertainment가 주관하는 '2011 The JYP New Zealand Audition'이 있었다.
끼있고 개성있는 신인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신인오디션은 보컬, 댄스, 연기, 모델, MC, VJ 분야에 총 4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신인오디션은 뉴질랜드의 한인1.5세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호주에서도 2명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뉴질랜드내의 아시안과 키위 약 120여명이 오디션에 참가해 한류열풍을 실감하였다.
중국인과 키위들은 한국 노래와 춤을 보이면서 이번 오디션에 뽑히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문화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오후 11시부터 시작한 신인오디션은 오후 8시가 되서야 마쳤고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코리아포스트 책자 466호의 인사이더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