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노동당이 그들의 정책을 도용했다고 비난했다.
노동당의 정책은 최저임금 $15 인상, 양도소득세 도입, 어린이들의 빈곤 탈출 등과 같은 녹색당의 정책과 흡사하다.
지난 7일(월) 녹색당의 공동당수 메티리아 투레이 씨는 노동당이 궁극적으로 녹색당과 일치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투레이 씨는 노동당은 어린이 빈곤문제를 처리하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녹색당은 노동당이 수행하고 있는 정책과 유사한 많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투레이 씨는 녹색당이 국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있음직 하지 않으나 만약 녹색당이 정부구성에 참여하면 , 녹색정책이 기회를 갖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민당 정부와 함께 일하면서 녹색당의 가정 단열계획 을 위해 3억 2천만 달러 이상이 이미 사용된 상태이다..
녹색당은 존키 정부를 종식 시키기 위해 국민당의 표를 상당히 잠식 시켜야만 하며, 키 수상은 유권자 들에게 녹색당에 대한 투표는 노동당을 위한 투표라고 경고 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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