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 경기들과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TV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금년도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본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닐슨 사의 조사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상위 50개 TV 프로그램에 1위는 럭비 월드컵 결승전 올블랙스와 프랑스의 실황 중계가, 2위에는 준결승전으로 올블랙스와 호주와의 경기, 3위 역시 준준결승전으로 올블랙스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로 나타났으며, 16위까지는 모두 럭비 월드컵 경기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TV One의 Border Security 그리고 영국 윌리엄스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중계방송이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TV One은 65세를 넘은 시청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고 있어서, TV One의 프로그램이 많은 시청자들이 본 것으로 나타났으나, 65세 이상의 인구를 제외하고 나면 TV2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이 많아 TV2가 TV 광고의 주요 대상 채널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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