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있었던 트랜스 타스만 음주 단속의 결과가 약간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음주가 많은 시즌이 되면서 음주 운전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에 대하여 경찰이 재삼 강조하였다.
뉴질랜드에서는 6만 8천 대 차량의 운전자들에 대하여 음주 운전 단속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0.5%보다 약간 많은 373명의 운전자들이 음주 운전 허용치를 넘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1669명의 경찰들이 투입되어 시내 순찰을 하며 술집과 식당 등을 찾아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와 술 취한 사람들에 대한 판매 등을 적발하거나 계몽시켰으며, 이와 같은 경찰의 활동은 호주에서도 똑같이 진행되었다.
뉴질랜드 경찰과 호주 경찰이 같은 시기에 음주 및 범죄 단속을 강조하는 트랜스 타스만 작전은 지난 5월에도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의 단속 결과에 비하여 파티를 비롯하여 음주의 기회가 많은 지난 주말의 단속 결과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속적인 홍보와 계몽 활동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필요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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