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0 개 2,566 노영례

5cef3bf294e9eecf2036b2fc39d6998d_1714767655_6534.png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체험 중에 단감 PYO(Pick Your Own)가 있다. 


한 단감 농장에서는 2024년 단감 PYO가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왔다. 이 농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이 단감 농장은 단감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문을 연다.


단감 PYO는 단감 농장에서 직접 감을 수확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감을 먹어볼 수도 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무공해 단감을 직접 따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이 농장의 단감은 씨가 없고, 감이 부드럽고 맛이 특징이다. 단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한 번 방문해볼 기회이다.


감을 따면서 먹기도 하면서 감 농장을 체험한 후, 농장에서 나오면서 집으로 가져갈 감의 무게를 재서 돈을 내면 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단감 농장의 주소는 1719 Great South Road, Bombay 이며, 문의 사항은 027 566 8613로 전화하면 된다.


단감 농장에서는 달콤한 고향의 맛을 볼 수 있는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자연산 무공해 감이라며,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자연 학습 체험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을 따면서 무료로 실컷 감 맛을 보고 나가면서 집에 가져갈 감을 계산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단감 농장을 방문하는 사람은 감을 가져갈 박스나 봉투를 준비하여야 한다. 계산은 현금으로 해야 하므로 미리 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감 농장에는 넒은 주차장이 있고, 깨끗한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다. 


 

        <2024 단감 농장 PYO>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오후 2시
  • 장 소  :  1719 Great South Road, Bombay
  • 문의전화 : 027 566 8613
  • 준비할 것 : 감을 담아갈 박스나 봉투, 편안한 복장과 신발, 현금 등
  • 입장료는 무료, 구입할 시 1kg $6





5cef3bf294e9eecf2036b2fc39d6998d_1714767644_0237.png
 

폰손비 주민과 사업체들, 치명적인 총격 사건에 불안

댓글 0 | 조회 2,969 | 2024.05.06
오클랜드 폰손비의 주민과 사업체에 종… 더보기

주니어 의사, 화요일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1,820 | 2024.05.06
5월 7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25… 더보기

노조, "TVNZ이 직원과 정보 공유에 '적절한 절차' 안 따랐다"

댓글 0 | 조회 746 | 2024.05.06
TVNZ 변화에 초점을 맞춘 회의에서… 더보기

동굴 탐험 학생 사망, 황가레이 고등학교 이사회 기소돼

댓글 0 | 조회 1,793 | 2024.05.06
황가레이 남자 고등학교(Whangār… 더보기

OECD, '인플레이션, 교육 및 생산성' 문제 해결 제시

댓글 0 | 조회 823 | 2024.05.06
뉴질랜드는 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 더보기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 총격 사건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602 | 2024.05.06
일요일 밤,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P… 더보기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댓글 0 | 조회 2,416 | 2024.05.05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 더보기

와이카토, '심각한 조산사 부족 문제' 새 프로그램으로 해결

댓글 0 | 조회 1,015 | 2024.05.05
극심한 조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 더보기

오리 사냥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1,142 | 2024.05.05
오리 사냥 시즌이 5월 5일 일요일부… 더보기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1,403 | 2024.05.05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2,423 | 2024.05.05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173 | 2024.05.05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1,262 | 2024.05.05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398 | 2024.05.05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2,683 | 2024.05.05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1,761 | 2024.05.05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721 | 2024.05.05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864 | 2024.05.04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2,649 | 2024.05.04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2,306 | 2024.05.04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1,397 | 2024.05.04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Now

현재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2,567 | 2024.05.04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828 | 2024.05.03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599 | 2024.05.03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3,849 | 2024.05.03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더보기